[JPA] 즉시 로딩(LAZY)과 지연 로딩(EAGER)

본 포스팅은 인프런 -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(기본편) 을 강의를 바탕으로 공부하고 정리한 글입니다.

 

즉시로딩 vs 지연 로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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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을 저장하고 조회해오는 간단한 로직이다.

즉시로딩을 사용했을 때와 지연로딩을 사용했을 때의 차이점이 무엇일까?

Member member = new Member();
member.setUsername("member");
em.persist(member); // 저장

em.flush();
em.clear();

Member findMember = em.find(Member.class, member.getId()); // 조회

tx.commit();

 

지연로딩

@Entity
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{
    ...

    @ManyToOne(fetch = FetchType.LAZY)
    @JoinColumn(name = "team_id")
    private Team team;
}

• fetch 타입을 LAZY로 설정해 지연로딩을 설정해주었다.

Hibernate: 
    select
        member0_.member_id as member_i1_3_0_,
        member0_.createdBy as createdb2_3_0_,
        member0_.createdDate as createdd3_3_0_,
        member0_.lastModifiedBy as lastmodi4_3_0_,
        member0_.lastModifiedDate as lastmodi5_3_0_,
        member0_.team_id as team_id7_3_0_,
        member0_.user_name as user_nam6_3_0_ 
    from
        Member member0_ 
    where
        member0_.member_id=?

• 지연로딩 사용 시 member만 조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System.out.println("findMember.getTeam().getClass() = " + findMember.getTeam().getClass());

System.out.println("===============");
findMember.getTeam().getName(); // proxy 초기화
System.out.println("===============");

findMember.getTeam().getClass() = class hellojpa.Team$HibernateProxy$uwKLjvqw
===============
Hibernate: 
    select
        team0_.team_id as team_id1_7_0_,
        team0_.createdBy as createdb2_7_0_,
        team0_.createdDate as createdd3_7_0_,
        team0_.lastModifiedBy as lastmodi4_7_0_,
        team0_.lastModifiedDate as lastmodi5_7_0_,
        team0_.name as name6_7_0_ 
    from
        Team team0_ 
    where
        team0_.team_id=?
===============

• team은 지연로딩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프록시 객체가 조회되었다.
• team.getName()같이 실제로 team을 사용하는 시점에 select 쿼리가 나가며 프록시 객체가 초기화 된다.

이렇게 지연로딩을 사용하면 member와 team을 조회해올 때 select문이 2번 나가게 된다.

member와 team을 함께 사용하는 일이 드문 경우라면 지연로딩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지만,

만약 member와 team을 자주 함께 사용하는 경우라면 select 쿼리가 두번 나가는 지연로딩보다 한꺼번에 조회해오는 즉시로딩이 더 적합할 수 있다.

 

즉시로딩

@Entity
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{
    ...

    @ManyToOne(fetch = FetchType.EAGER)
    @JoinColumn(name = "team_id")
    private Team team;
}

• fetch 타입을 EAGER로 설정해 즉시로딩을 설정해주었다.

Hibernate: 
    select
        member0_.member_id as member_i1_3_0_,
        member0_.createdBy as createdb2_3_0_,
        member0_.createdDate as createdd3_3_0_,
        member0_.lastModifiedBy as lastmodi4_3_0_,
        member0_.lastModifiedDate as lastmodi5_3_0_,
        member0_.team_id as team_id7_3_0_,
        member0_.user_name as user_nam6_3_0_,
        team1_.team_id as team_id1_7_1_,
        team1_.createdBy as createdb2_7_1_,
        team1_.createdDate as createdd3_7_1_,
        team1_.lastModifiedBy as lastmodi4_7_1_,
        team1_.lastModifiedDate as lastmodi5_7_1_,
        team1_.name as name6_7_1_ 
    from
        Member member0_ 
    left outer join
        Team team1_ 
            on member0_.team_id=team1_.team_id 
    where
        member0_.member_id=?

• 쿼리를 확인해보면 member를 조회해올 때 join을 사용해 한번에 team까지 조회해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.

 

 

가급적 지연로딩을 사용하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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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실무에서 즉시 로딩 사용은 지양해야 하며, 모든 연관관계에서 지연 로딩 사용을 권장한다.
• 즉시 로딩을 적용하면 예상하지 못한 SQL이 발생한다.
• 즉시 로딩은 JPQL에서 N+1 문제를 일으킨다.
  • JPQL fetch 조인이나, 엔티티 그래프 기능을 사용해 N+1 문제 해결 가능 (관련하여 추후 포스팅할 예정)
• @ManyToOne, @OneToOne은 기본이 즉시 로딩으로 되어있어, 따로 지연 로딩(LAZY)으로 설정이 필요하다.
• @OneToMany, @ManyToMany는 기본이 지연 로딩으로 되어있어,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.